광장동, 알알이 사랑 듬뿍, 알타리김치 나눔

2022-11-07     이원주 기자

광진구 광장동 주민센터는 지난 10월 31일, 자원봉사캠프가 주관하는 ‘알타리김치 나눔’을 실시했다.

광장동 자원봉사캠프는 동 주민센터 옥상에서 유기농으로 직접 기른 알타리를 김치로 담갔으며,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 총 15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알타리김치 나눔’은 올해의 마지막 ‘내곁에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4월부터 진행된 ‘내곁에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고립과 단절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에게 자원봉사로 실질적 도움을 주며 지역사회를 연결하고자 추진된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