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고 싶고, 배우고 싶은 장학사 선배!”

성동교육지원청 초등 교육전문직 임용후보자 현장 실습 감동 속에 마치다

2013-08-07     이원주 기자

성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호)은 2013.7.29.(월)부터 7.31. (수)까지 3일 동안 초등 교육전문직 임용후보자 현장 실습을 실시하였다. 성동교육지원청은 장학사와 예비 장학사를 1:1 멘토제로 운영하여 예비 장학사들의 현장실습 효과를 높였다.

이번 현장 실습 프로그램은 여러 차례 팀별 협의회를 통하여 ‘예비 장학사들이 교육청에 발령을 받아 업무를 할 때 당장 부딪치는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에 초점을 맞춰서 구성되었다.

실습에 참석한 예비 장학사들은 이용호 교육장과 김미숙 초등교육지원과장의 특강을 통해 미래의 리더로서 품어야 할 비전을 도전받았으며, 멘토와 함께하는 실습을 통해 자료수합 프로그램 활용, 연수기획, 연구보고서 컨설팅 등 실무실습의 정수를 체험하였다며 “후배 장학사들에 대한 애정이 바탕이 되어 정성을 다해 아낌없이 부어주시는 장학사님들의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기품있고, 친절하며, 자신의 업무에 대한 전문성, 훌륭한 강의, 정말 닮고 싶고, 배우고 싶은 선배의 모습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모두가 입을 모았다.

학교의 행복교육을 선도해갈 예비 장학사들은 성동교육지원청 실무실습을 통해 익힌 업무내용을 바탕으로 발령 받은 곳에서 학교 교육활동 지원에 앞장서게 될 것을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