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성수1가제2동, 주민 스스로 지키는 마을 안전‘이상 무’

- 동 자율방범대·자율방재단 등 회원 추가모집 후 안전예찰활동 강화

2022-11-17     이원주 기자

성동구 성수1가제2동(동장 배경득)에서는 마을 안전을 지키기 위한 주민들의 활동이 꾸준히 진행 중이다.

최근 성수1가제2동에서는 자율방범대(회원 25명)와 자율방재단(회원 27명) 신규회원을 추가 모집하여 안전예찰 활동을 더욱 강화하였다.

회원들은 지역 공사장과 외진 곳을 돌아보며 주민 입장에서 안전에 취약한 곳들이 없는지 직접 확인하였다.

자율방범대원으로 활동 중인 한 주민은 "우리집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우리 동네의 위험 요소를 잘 살피고 확인하며 열심히 활동 중이다."고 말했다.

성수1가제2동 배경득 동장은 “마을 안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성수1가제2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