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모아 쌀과 현금 동주민센터에 기부한 초등학생

초등학교 2학년 방서진 어린이가 받아쓰기 1등에서 할아버지께 받은 용돈 5만원과 그동안 모은 용돈으로 쌀10kg를 행당2동(동장 강종식) 주민센터에 기부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방서진 어린이는 용돈과 쌀을 기부하면서 동장님이 기념촬영을 해주자 행복한 웃음을 보이며 기뻐했다.

어렸을때부터 선행을 가르쳐줘야 아이가 크면서 국가를 위해서 봉사활동.재능기부를 할수있는 인재를 키운다는 할아버지 박상희(세계쿵푸연맹 인산무술도장 관장)씨가 소식을 전해왔다.

올 겨울 최고 한파 몰아치는 겨울에 훈훈한 소식이 우리들에게 잔잔환 감동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