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동부, 설 명절맞이 “따뜻한 겨울나기”보훈가족 후원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

2023-01-19     이원주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본부장 이미화, 이하 “건협서울동부”)는 지난 1월 18일(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보훈 가족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서울북부보훈지청과 경기북부보훈지청에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보훈 가족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은 후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에게 설 명절맞이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국가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본 사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200점의 물품을 전달했다. 올해에는 전국 16개 지방보훈(지)청에 명절선물 세트 306개를 전달했다.

이미화 본부장은“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건협 서울 동부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건협서울동부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총 22년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건강검진(골밀도, 대장암종양표지자 검사 등 57개 항목)을 지원하여 고령의 유공자 및 가족들의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등 꾸준한 예우 활동으로‘일류보훈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한편, 건협서울동부는 장애인특화차량 제작 지원, 지역사회 내 장애인 및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검진 지원, 지․하천 수질개선을 위한 메디체크 건강환경가꾸기 사업 실시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한 여러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올해도 취약계층의 실질적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