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박성연 의원 “서울시 여성가족정책 매니페스토 실천 간담회”

11월 11일 오후3시 서울시의회 별관서 열린 간담회에 참여

2013-11-12     이교헌 기자

‘2013 시민이 세상을 만든다!’ 토론자로 참석하여 지방자치단체 여성가족정책에 대해 논의

지난 11월 11일 서울시의회 별관에서 열린 (사) 한국여성유권자 서울연맹이 주최하고 안전행정부가 후원한 “2013 시민이 세상이 만든다!”에 광진구의회 박성연 의원(새누리당) 이 토론자로 참여하였다.

간담회를 주최한 (사) 한국여성 유권자 서울연맹에서는 안전행정부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3 시민이 세상을 만든다!“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여상가족정책에 대한 매니페스토 실천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여성정책을 연구하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여성정책을 시행하는 서울시의회 사무처 입법담당관과 안전행정부 공무원노사협력관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최금숙 원장의 발제에 이어 김혜순 국장(안전행정부 공무원노사협력관). 지영림 입법담당관(서울시의회), 박성연의원(광진구의회)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토론을 나누었다. 박성연 의원은 광진구 여성정책의 전반적인 현황과, 사업들을 소개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여성정책의 한계, 문제점과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대안을 제시하였으며, 지방자치단체의 효율적이고 일관성있는 정책의 계획 수립과 장기적인 계획수립이 필요하며 특히 자치구 특성에 맞는 정책발굴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한부모가적와 다문화여성 정책 계획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광진구의회 제5대,6대 재선의원인 박성연위원은 젊은 사고와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제5대 전반기 복지건설위원회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의 부위원장 역임에 이어 제6대 전반기 기획행정위원장으로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