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전 시의원에게 감사패 전달

행당한진타운 주민들

2013-11-13     이원주 기자

성동구 행당2동 한진타운 아파트 주민들은 지난 10월 25일 김희전 서울시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진타운 주민들은 김희전 시의원의 노력으로 한진아파트 동네 숲 가꾸기 사업을 위해  예산 1억중 서울시예산 5천만원을 확보하여 '꽃피는 서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 의원은 또 한진아파트 외곽엘리베이터(성광교회 옆) 허가 민원을 해결하고, 행당역 한진아파트 쪽 4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및 캐노피을 설치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했고, 대림아파트쪽 1번 출구에도 에스컬레이터 캐노피를 설치한 바 있다.

또한 행당역 한진타운과 대림아파트 사이 건널목 횡단보도 미끄럼방지 논스립을 설치하여 행당동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했다는 점을 높이 사 이날 행당한진타운 주민들이 뜻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김희전 시의원은  " 너무나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러한 감사패를 수여해 주신 점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원으로써 해야할 일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김의원은 또 "적소성대(積小成大)라는 말 처럼 작은 것부터 챙기면 큰 것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으로 "주변의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하다보면 시의원으로써 큰 일도 자연스레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성동구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