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2023-05-22     이원주 기자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19일(금)에 서울시 송파구『잠실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건협서울강남지부 김희철 본부장은 “약소하지만 관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보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대한 사랑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가며 공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건강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잠실종합사회복지관 나경희(세르지오수녀)관장은 “전달해 주신 후원금으로 물품 지원 및 가정 방문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사회적 소외계층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앞으로도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와 사회공헌 뜻을 함께하여 건강관리에 취약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강좌 및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과 협업해서 무료급식사업 도서관 봉사 등 중장기 프로젝트를 함께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 의료 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특화검진 및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어스체크플로깅(Earth-check plogging),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캠페인 등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구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는 공익의료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