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국부로 추앙받는 마하트르 모하맛…성수동방문

- 마하티르(96세) “노구 이끌고 한강의 기적 배우러 왔다.” - 6번 입원과 퇴원 거듭한 후 건강회복 - 성수동 수제화거리 방문 구두도 구입

2023-05-24     이중규 기자

말레이시아 국부로 추앙받는 마하타르 전 총리가 지난 19일 성동구 수제화 거리를 방문 JS슈즈디자인연구소를 방문 한국의 발전상을 직접 느끼고 배우도록 후진을 대동하고  한강의 기적을 배우러 왔단다. 
말레이시아의 살아있는 전설, 국부로 추앙받는 마하티르(96세) 전 총리는 지난 1월 6번이나 입원 퇴원을 거듭하며 고령으로 위독설이 파다했으나 불굴의 의지로 다시 건강을 회복 했다.

2020년 총리선거에서 참패 후 총리에서 물러나며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자연인으로 돌아와서도 국가경제 발전을 노심초사 고민하며 죽음의 늪에서 살아났다.
건강이 회복된 후 첫 해외 방문지를 대한민국으로 정하고 누구의 도움도 마다하고 조용히 개인자격으로 한강의 기적을 세계만방에 떨쳐 알리며 명실상부하게 세계경제 10위권의로 단기간에 도약한 한국경제의 현실을 직접 느끼고 파악하고 싶었다고 한다.

정치 후배들에게 전수하여 조국 말레이시아 부흥에 남은 여생을 받치고자 노익장을 과시하며 세계의 지도자가 우러르는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 리더십과 한국국민의 근면, 자주, 협동 정신을 배운다는 마음으로 96세의 노구를 이끌고 “서울 성수동 수제화거리 'JS슈즈디자인연구소' 외  각종 제품의 생산 판매 현장을 방문 현장을 느끼며, 보고, 듣고 배우도록 수행원들을 교육하는 퇴역한 노 전 총리로부터 배우는 바가 많았다.
통역사가 이 JS슈즈디자인연구소를 방문하고 사간 구두를 소개하자. “음! 내가 모두 만난 인연있는 분들입니다.”라며 친근감을 표했다.

말레시아를 넘어 동남아 여러 국가들의 지도자였던 그가 안 만난 지도자가 있을까! 미국의 수많은 대통령부터 러시아의 푸틴까지 수많은 세계 지도자들과 어깨를 마주하며 자국의 발전을 위하여 세계를 누볐던 세계적 지도자 상이 아닌가!

동남아의 국부로 추앙받는 마하티르 전 총리의 한국방문을 환영하며, 많은 도움으로 후배정치인들이 이를 본받아 한국 같은 경제 부국으로 말레이시아가 발전하는 날을 그려보며 응원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