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의 감성詩] 물과 불 없이는

이주연 시인, 낭송가 성동신문 이사

2024-01-02     성광일보

물 없이
불 없이
못 산다지요.

그럴 거예요.
우리 사랑이 없으면
못 사는 것처럼
못 사는 게 맞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