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의 따뜻한 마음과 풍성한 나눔 이어져

- 자양1동,중곡1동,중곡2동,구의2동

2024-02-08     이원주 기자

병원과 종교단체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자양1동(동장 이근묵)에 소재한 혜민병원은 지난 1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금으로 100만원을 기부했다.

5일에는 중곡1동(동장 이연식)에 소재한 (사)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이사장 이용훈)가 성금 100만원과 선물세트를 기부했다. 또한, 대은성결교회(담임목사 서현철)에서는 백미 100kg를 기부하며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중곡2동(동장 이익성)의 실버치과(원장 김우현)와 구의2동(동장 진창근)의 서울서광교회(담임목사 조석연)가 6일에 백미 150kg을 각각 기부해 이웃 사랑의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