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보라가 보라에~”

케이윌의 영스트리트, 보라 일일 DJ

2014-08-07     성광일보

보라가 보이는 라디오(보라)에 떴다.

SBS 파워FM ‘케이윌의 영스트리트’에 조부상을 당한 DJ 케이윌을 대신하여 의리의 일일 DJ로 씨스타의 보라가 나섰다.

보라는 “처음 해보는 라디오 DJ지만 생방송 MC를 했던 경험을 백분 발휘할게요~!”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보라의 모습이 보이는 라디오에 비치자 청취자들은 “보라가 보라(보이는 라디오)에 나타났다!!! 의리 넘치는 츄리닝 동생 보라를 보라!!”“보라 DJ 상큼 달콤하네요.” 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의 보라가 일일 DJ를 맡은 ‘케이윌의 영스트리트’에서는 수능 D-day 100일을 맞아 고3학생과 전화연결부터 요즘 대세, 개그맨 조윤호와 성우 성유리와 함께 공포특집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청취자들의 한여름 밤의 추억을 완성했다.

<출처:아시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