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너희들의 개성을 찾아주마”

‘슈퍼스타 K 시즌 6’ 심사위원 합류

2014-08-18     성광일보

 

백지영이 ‘슈퍼스타 K 시즌6’의 심사위원으로 전격 합류한다.

지난 시즌과는 다르게 이번 시즌부터는 4인 심사위원 체계를 마련해 백지영은 이승철, 윤종신, 김범수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관계자는 "충만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표현력에서 최고라 평가받는 보컬"이라며 "그간 이 프로그램의 여러 시즌에서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진정성 있는 심사를 보여줬고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엠넷 '보이스 코리아'에도 코치로 나서 성공적인 멘토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백지영의 영입 이유를 밝혔다.

백지영은 "'슈퍼스타K 6'에서 탄생할 새로운 얼굴들의 노래로 위로와 감동을 받는 최고의 시즌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심사하겠다"며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을 끌어주는 멘토가 돼 참가자들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본인의 개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슈퍼스타K 6'는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이다.
 

<출처;아시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