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창출사업 및 시간선택제일자리 사업> 가두캠페인 개최

서울동부고용센터

2014-09-18     이원주 기자

고용노동부 서울동부고용센터는 2014.9.4.(목) 지하철 3, 8호선 가락시장역 사거리에서 ‘고용창출지원사업’과 ‘시간선택제일자리사업’ 홍보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울동부고용센터는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아래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용창출지원사업’은 일자리함께하기 지원, 고용환경개선 지원, 전문인력채용 지원, 지역‧성장산업고용 지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자리를 늘려 실업자를 신규 채용한 사업주에게 인건비 또는 시설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간선택제일자리 사업’은 사업주가 사업수행에 필요한 근무체계 개편 또는 새로운 직무 개발 등을 통하여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새로 만들고, 근로계약기간의 정함이 없는 시간선택제 근로자를 새로 고용하여 1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는 경우 근로자의 인건비 일부와 사회보험료(국민연금과 고용보험료의 사업주 부담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위 사업은 사전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고용센터의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에 한하여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되는 사업으로 현재 사업계획서 접수가 진행되고 있으며 9월말까지 접수 후 10월에 심사를 통해 지원기업이 선정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서울동부지청 서울동부고용센터 홈페이지(www.work.go.kr/seouldongbu)의 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2014년 고용창출지원사업 안내문(2014.9.16.) 또는 2014년반듯한 시간선택제일자리 창출지원사업 안내문(2014.1.15.)을 참조하거나 서울동부고용센터 기업지원과(☎ 02-2142-8400)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서울동부지청 양수승지청장은 “기업의 일자리 채용을 지원하는 고용창출 및 시간선택제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근로자와 기업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