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성동경찰서 그린라이트 밝히기 캠페인

성동경찰서, 4대악 추방위해 지속적 추진

2014-09-19     이주연 기자

성동경찰서(서장 이영상)에서는 지난 6월부터 사회 4대악(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성동그린라이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캠페인은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사전등록시스템, 4대악 바로알기 퀴즈, 되물림되는 가정폭력 및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홍보동영상 시연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이번 캠페인 역시 성동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왕십리역 비트플렉스에서 진행되어 지난 번보다 더 많은 경찰 및 협력단체 그리고 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성동경찰서는 진정으로 4대악이 없는 녹색등이 성동에 밝혀질 때가지 그린라이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