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자랑해야지…'진세연'

‘2014 APAN Star Awards’, 인기스타상-인증 샷 공개

2014-11-18     성광일보


진세연이 자랑질(?)을 시작했다.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 ‘2014 APAN Star Awards’에서 여자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진세연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된 것.

‘인기스타상’은 시청률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연기력과 작품성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APAN Star Awards’에서 2014년 최고 활약을 펼친 배우에게 수여하는 상이라 남다른 의미가 있는 것.

사진 속에는 레드 카펫을 밟기 직전 설레는 표정부터 ‘인기스타상’ 수상 직후 금빛 트로피를 들고 펼친 세리머니까지 행복한 진세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진세연은 그간 SBS ‘닥터 이방인’에서 한승희 역으로, KBS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서는 김옥련 역으로 열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현재는 영화 ‘경찰가족’의 여자주인공 영희 역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