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로 돌아온 '박은혜'…"흥행 꼼짝마'

영화 '경찰가족', 캐스팅 완료

2014-11-21     성광일보

박은혜가 경찰 됐다.

영화 '경찰가족'에서 박은혜가 맏딸 '박영미'로 캐스팅된 것.

박은혜가 맡은 '박영미'는 경찰청 과학 수사팀의 리더로 냉철하고 치밀한 전략적 두뇌를 가진 인물이다.

이번 영화에서 박은혜는 세련된 외모와 카리스마를 겸비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2008년 영화 ‘밤과 낮’ 이후 6년 만에 충무로 무대로의 복귀하는 박은혜는 최근 드라마 ‘원혼’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이번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와 도시적인 감각으로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이자 트렌드를 만들어온 박은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