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MT장소, 겨울답게 즐길 수 있는 북한강 대성리 송어 축제!!

제3회 북한강 대성리 송어축제 2월말까지

2015-01-12     이원주 기자

‘대성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아마도 30~40대 같은 경우라면 단연 추억의 MT가 떠오를 것이다. 그만큼 대성리는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서울에서도 가까운 탁월한 접근성으로 인해서 주말은 물론 평일 저녁에도 드라이브 데이트족이나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높다. 이런 대성리에 겨울을 더욱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대성리 송어축제다.

올해 3회째 열리는 ‘송어축제’. 1급 청정수에서만 자라는 송어를 주 아이템으로 해서 겨울을 겨울답게 즐길 수 있는 얼음낚시와 얼음썰매, 4륜 오토바이 바이킹, 마차, 꼬마기차, 유로번지, 전동차, 풍선터트리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수도권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대성리송어축제의 장점으로 첫째, 일단 서울 수도권 근교에 있어 제일 가까운 축제장이라는 최대 장점이다. 지하철 대성리역에서 걸어서 딱 5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잠실이나 청량리역에서 버스로 30~40분이면 축제장에 도착하고,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강남, 강북에서 딱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매우편리하다.

둘째, 송어축제 현장에는 가족단위가 가장 많이 찾는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얼음 구멍을 살피면서 송어의 입질을 기다리는 모습, 잡은 송어를 들고 회를 떠서 먹는 남자들, 송어 매운탕을 끓여서 술 한잔 기울이는 사람들..... 각기 다른 모습들이지만 그 표정은 모두가 행복함으로 넘쳐날 수 있는 부담없는 축제다.

셋째, 축제장은 3개 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을 하는 관계자가 있어 국제 손님을 맞이 할 준비가 되어 있어 해외에서도 많이 찾고 있다.

넷째, 타 축제장과 달리 북한강 강변에 위치하고 자연경관이 매우 뛰어나며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꼽힌다.

다섯째, 대성리는 주변 펜션과 연계되어 있어 무료 셔틀이 가능하여,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바비큐 파티도 즐기며, 좋은 추억 만들 수 있는 대성리 축제장이 인기다.

긴 겨울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함께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최적의 축제장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올 수 있는 곳이다.

볼거리가 많고, 즐길거리가 풍부하고, 먹거리가 다양한 대성리!
이젠 80년대의 추억의 MT장소, ‘대성리’를 넘어서서 가장 풍요로운 가족 나들이, 데이트 장소로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행사참여에 관한 문의
* 총괄 팀장 : 최 미 진
* 주소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 602-59번지
* ☎ : 031-584-9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