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지역기업과 다문화여성 ‘멘토링’

2015-03-20     성광일보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신도리코(회장 우석형) 기업과 함께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31일(화)부터 “多함께 문화 나눔 韓day 멘토링”사업을 운영한다.

멘토링은 3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기업 봉사자들과 결혼이민자가 함께 관공서 이용법, 전통시장 체험, 다문화음식 만들기 활동 등 다양한 교류활동으로 상호 문화이해를 증진하고 다문화 인식개선을 통해 긍정적인 사회통합을 이루고자 기획됐다.

이번 3월에는 왕십리 CGV에서 결혼이민자의 요구를 반영한 영화 선정, 예매, 티켓발권, 공공장소의 에티켓, 예절 등의 학습이 이뤄지며 영화관람도 함께하며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멘토링 활동을 신청한 마시쿠라(31세, 우즈베키스탄)씨는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모든 것이 낯설고 새로워요. 한국문화에 대해 많이 배우고 싶어서 이번 멘토링에 신청했고 영화관 체험활동이라 더 기대돼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도리코는 성동구 기업체로 임직원이 5인 1조로 구성돼 지역 내 종합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복지 강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이외에도 센터는 다문화가정 자녀 학습멘토링, 결혼이민자 멘토링, 다문화가족 나눔봉사단, 서울나들이, 식생활교육 등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꾸준하게 진행 된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 다문화가족지원 센터(02-3395-944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