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안전시설 개선으로 사고 예방과 원활한 소통 꾀해 -

2015-04-07     성광일보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 위촉 및 심의위원회 개최

성동경찰서(서장 노재호)는

지난 4. 3.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소통을 기하기 위해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 3명을 신규 위촉하고 2015년 제1차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위촉식에서 노재호 서장은 “불합리한 교통체계를 개선하여 시민들 불편함을 해소함은 물론이고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여 차량 소통을 원활히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동구청과 도로교통공단 등과의 유기적 협조체계를 강조하였다.

이어 이유훈 교통과장(위원장) 주재로 열린 심의위원회에서 교통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하여 7개소 13건의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한편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하여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로폭 14m 미만의 도로에 대하여 교통량, 교통사고 발생빈도 등 교통여건과 도로의 기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개선방안에 대한 심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