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시민문화 확산 및 안전하고 행복한 서울 만들기

2015-04-16     성광일보

성동경찰서・E-mart 간 선선선 지키기 홍보 업무협약

성동경찰서(서장 노재호)는

지난 4. 15. 경찰서장, 각 과장 및 김병섭 이마트본점장과 이달수 왕십리점장 등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경찰 캐치프레이즈인‘선선선(교통안전선·질서유지선·배려양보선)’ 지키기 홍보를 통해 「선진 시민문화 확산 및 안전하고 행복한 서울 만들기」 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병섭 본점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서울을 만드는 일에 이마트가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선선선 홍보영상 송출과 선선선 지키기 서명운동 등 각종 홍보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노재호 서장은 “이마트와 경찰 상호간에 유대를 강화하고 선선선 홍보 등 관련 분야의 교류협력을 통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으로 서울경찰 캐치프레이즈인 선선선 홍보영상이 서울시내 20개 E-mart 지점에서 약 300여개의 미디어보드로 송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