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블루아시아 중국 면세온라인 한국상품 공급계약 협약식

만국우품과 한국상품 공급 협약식 거행

2015-04-28     성광일보

[관악신문] = 종합무역업체 (주)블루아시아(대표 김상우)는 2015년 4월 22일 중국 허난성 정저우에서 온라인 보세 쇼핑몰 업체인 완궈요우핀(萬國優品, 대표이사 장조타오)과 한국상품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계약 체결로 (주)블루아시아는 대 중국 무역 유통의 다양한 채널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온라인 보세쇼핑몰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상품들을 중국 전역의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공급 할 수 있게 되었다.

김상우 (주)블루아시아 대표는 ‘100% 한국상품 공급을 원칙으로 하며 중국 소비자에게 품질 좋은 한국 상품을 공급할 계획"이라며, "중국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잇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블루아시아들 통해 중극의 거대시장을 공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아시아는 중국이 한류시장을 겨냥해 최근 엔터테이먼트 사업부문 조직을 신설하는 등 한류 문화예술 분야를 접목할 준비도 마쳤다.

블루아시아 이기성팀장은 지속적으로 중국 온ㆍ오프라인 유통회사와의 협약을 통해 한국 정품의 중국진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