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동부지부, 양평 정배마을과 1사1촌 협약식 가져

2015-05-14     성광일보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현기붕, 이하 건협 동부지부)는 지난 13일,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정배2리 마을(이장 박흥희)과 도농 상생발전을 위한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1사 1촌은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기업과 농촌마을이 자매결연을 맺어 농촌사랑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협약 내용은 정배2리 마을은 친환경 및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제공하고 농촌체험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기로 하였으며, 건협 동부지부는 주민들의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지역특산물 직거래 및 공동구매, 농번기 일손돕기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함께 발전하는데 상호 지원·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건협 동부지부 현기붕 본부장은 마을 발전기금 전달과 함께 “묵묵히 땀흘려 주시는 농민분들께 감사함을 느끼며,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비롯한 농촌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