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마을에서 하나되는 장애통합 페스티벌

『공감하는 장애! 함께하는 희망』 개최

2015-05-26     성광일보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성자’)은 오는 6월 12일(금), 『마을에서 하나되는 장애통합 페스티벌_공감하는 장애! 함께하는 희망!』(이하 ‘축제’)을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소재한 소월아트홀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본 축제는 장애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마을환경을 조성하고, 성동구 지역 내 저소득 장애가정의 자립지원을 위한 기금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1부 공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나눔 바자회 및 먹거리 판매와 함께 각종 장애체험부스 및 유니버설 디자인 제품 전시 등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으로 준비되어 있다.

2부 희망은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희망콘서트와 함께 일일호프가 마련되어 있어 초여름 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축제가 열린다. 인기 포크가수 자전거탄풍경 외 장애인 아티스트 등이 출연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무대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권익옹호팀 신민경사회복지사(02-2290-311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