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제70주년 광복절 태극기 나눠주기

8월 14일 건대사거리에서

2015-08-24     김애희

자유총연맹 광진구지부(회장 장성임) 와 서울광진경찰서 정보보안과 에서는 조국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 달기의 범구민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위해 지난 8월 14일 나라사랑 "차량용 태극기 나눠주기 행사" 를 건대사거리에서 개최했다

광복절은 우리나라가 일본에서 벗어나 독립한날이며 대한민국주권을 다시 찾은날을 축하하고 기념하기위해 제정한 국경일이다.

정부에서는 이번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8월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고 고속도로 통행료면제,4대 고궁 및 왕릉, 미술관 등을 무료 개방했다.

차량용 태극기를 받은 운전자들은 태극기를 차에 계양해 거리를 신나게 누비고 다닐 생각을하니 자신이 나라사랑에 일조하는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태극기 나눠주기 행사에 참여한 자유총연맹 각 동회장들, 자양2동 협의회 회장과 총무는 “조국이있어야 국기도 달수 있는것이니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애쓰신 순국선열들께 감사하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한다”고 밝혔다,  【김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