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상공회아차산 등반 성료
150여명 4부루까지 등반
2015-11-23 이원주 기자
회원들은 모처럼 만나 정다운 인사를 건네고 삼삼오오 무리를 이뤄 이야기 꽃을 피우며 마지막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정상에 오른 회원들은 확 트인 한강을 바라보며 심호흡을 가다듬고 마지막 남은 늦가을 단풍을 감상하기도 하며 회원들 간의 정을 나누는 산행을 즐겼다.
정상을 마치고 농구장에 다시 모인 회원들은 사무국에서 준비한 도시락에 막걸리 잔을 나누며 저물어 가는 늦가을의 정취를 온 몸으로 흠뻑 느끼기에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