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신문

박양숙 시의원, 서울신용보증재단 명예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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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성수지점에서

 

▲ 서울신용보증재간 성수지점에서 일일명예지점장에 위촉된 박약숙 서울시의원(민주.성동4)이 고객과 삼담을 하고있다.
박양숙 서울시의원(민주·성동4선거구)은 지난 4일 오전 서울신용재단 성수지점에서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활동했다.박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성수지점에서 위촉장을 받고 고객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일일지점장 역할을 수행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서울경제 정책방향에 힘쓰고 있는 서울시의회 재정경제위원회 의원을 대상으로 여세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을 살펴보고 신용보증 상담 체험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박양숙 의원은 “고객상담을 통해 지역경제의 어려움과 소상공인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충분히 들었다”며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서울시 정책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서울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99년 설립된 특별 공익법인 기관으로 신용상태는 양호하지만 담보력이 부족한 서울시 소재 소기업,소상공인 등 사업자들이 대출을 받을 때 보증을 서는 역할을 하고 있다.신용보증업무 외에도 서울시로부터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추천을 수탁받아 신용보증과 더불어 장기저리의 서울시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기업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창업정보제공과 컨설팅 등 경영지원 활동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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