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투데이

광진경찰서, 연말연시 다중운집 시설 대테러 안전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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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 영화관(CGV), 공연장(세종대 대양홀) 등 위해요소·안전시설 사전점검 - 시설주 대상 테러발생 시 조치요령 안내 및 비상연락체계 구축

서울 광진경찰서(서장 유재용)에서 연말연시 다수 인파 밀집 등에 대비하여 지난해 12月, 관내 주요 다중운집시설 대상 대테러 안전활동을 실시했다.

롯데백화점·CGV 강변·세종대 대양홀 등 총 8개소 대상 ▲취약지 확인 ▲CCTV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고, 시설주 대상 테러발생 시 조치요렁 안내·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이번 대테러 안전활동을 통해 사전에 발견한 미비점을 보완하고, 시설-경찰 間 대응체계를 재점검하는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협동능력을 극대화 하기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광진경찰서장은 “연말연시 인파가 몰리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테러와 재난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 등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GV 강변
건대입구역
더클래식500
롯데백화점(건대점)
건국대학교병원】
세종대 대양홀
어린이대공원역
테크노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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