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경찰서(서장 유재용)는 지난 8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유재용 서장은 “긍정 양육을 통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경찰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아동들이 안전하게 사는 지역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 캠페인은 24년 5월부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시작한 이래,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장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 중이다.
유재용 서장은 박용호 광진소방서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서울어린이대공원장과 서울용곡초등학교장에게 다음 챌린지 참여를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