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이주연의 감성 詩] 장미꽃과 그대

person
| schedule 입력:

이주연 시인

장미꽃을 보면
그대를 보는 듯하다.

예뻐서
너무 예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꽃을 보면서
나는 그대 생각에 웃고

보고 있는 꽃은
내 안의 그대를 
닮고 싶다고 웃는데.

이주연 시인
이주연 시인

이주연
시인. 시낭송지도자
시니어모델
성동신문 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