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프로파일링과 마음 치유·소통의 심리학’ 강연 개최
광진구(구청장김경호)는 오는 10월 30일(목) 오후 4시, 광진구청 5층 대강당에서 ‘광나루아카데미’ 특별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대한민국 제1호 프로파일러로 잘 알려진 권일용 프로파일러를 초청해 ‘프로파일링과 마음 치유, 소통의 심리학’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특강에서는 범죄심리 분석을 바탕으로 한 프로파일링 기법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 적용 가능한 심리학적 소통 방법과 마음 회복의 중요성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권 프로파일러는 오랜 경험을 토대로 인간의 내면을 이해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제시해 주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은 광진구청 홈페이지 교육란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된다.
광진구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주민들에게 심리적 치유와 더불어 소통의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