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공감으로 하나 되는 축제, ‘제2회 LUXX 2025 키즈 시니어 문화화합 페스티벌’ 개최
서울시가 후원하고 ㈜팔컴홀딩스가 주최하는 ‘제2회 LUXX 2025 키즈 시니어 문화화합 페스티벌’이 10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3일간 서울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세대공감(世代共感): 서로 다른 세대가 만나 문화로 하나 되는 순간’을 주제로, 아이부터 시니어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문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국내 최대 규모인 200여 명의 키즈 및 시니어 모델이 참여해 패션쇼 무대를 꾸미며, 전통과 현대, 과거와 미래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 3일간 이어지는 세대공감 축제의 하이라이트
Day 1 (10월 10일 금) – ‘함께 열다’
오프닝 세리머니와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올리고, 서로 다른 세대가 손을 맞잡고 화합의 시작을 알리는 무대가 펼쳐졌다.
Day 2 (10월 11일 토) – ‘함께 즐기다’
‘LUXX 한복 패션쇼’와 공연무대를 통해 세대와 세대를 잇는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한복의 우아함과 세련된 감각이 공존하는 무대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Day 3 (10월 12일 일) – ‘함께 빛나다’
‘LUXX 드레스 패션쇼’와 함께 폐막 공연, 시상식이 열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였다.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서로의 개성을 존중하는 문화적 소통의 장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패션쇼를 넘어, 세대 간의 공감과 이해를 넓히는 문화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팔컴홀딩스 관계자는 “세대 간의 단절이 아닌 연결을 통해 사회적 조화를 이루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행사로, 어린이와 시니어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무대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행사는 서울특별시의 민간축제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며, 세계인플루언서연맹, 아시아뉴스통신, 동우당제약㈜, CherryCode, MKIST, 토트바니아코리아, YE’s & Partners, 루루리바이브, 박지윤드레스 등 여러 단체와 기업이 협찬에 참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