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찰․추천에 의한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은 영재교육대상자를 교사의 비교적 장기간의 관찰과 이를 토대로 한 추천에 의해 잠재적 영재성을 조기발굴하기 위한 제도로서 다양한 우수인재의 조기 발굴 및 육성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에 그 목적이 있다.
창의성 및 잠재능력 계발을 위한 2015년도 영재교육운영의 특징으로 영재교육대상자 비율 및 운영기관 확대, 운영분야의 다양화, 사회통합대상자 정원의 10%까지 점진적 확대, 영재교육의 연계성 확보를 위한 2년 연계과정 운영 등이 있다.
이혜련 교육지원국장은 영재교육대상자를 관찰 발굴하는 현장교사의 역할 및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찰 추천하는데 전문성을 발휘해 줄 것과 우수한 능력을 지닌 학생들이 소질에 맞는 교육을 통해 개인의 자아를 실현하고 나아가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학교의 교육력을 높일 것을 당부하였다.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관찰․추천 영재교육 담당교사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각자의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문제해결력, 창의력이 우수한 인재발굴에 기여하고자 노력하였다.
앞으로도 우리교육지원청에서는 전문적인 관찰․추천에 의한 영재선발로 학교 교육의 정상화에 기여하고 다양한 분야의 우수인재의 조기 발굴 및 육성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