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불우한 이웃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세계 185개국에 분포되어 봉사운동을 펼치는 국제 봉사단체로서 국가별 지구단위로 나뉘어져 있다.
라이온스클럽의 회원을 라이온이라 부르며 성공한 사업가들이 대다수인데, 그 까닭은 사업이 성공하기까지 받은 도움을 다시 사회로 환원하고자 보이는 곳에서부터 보이지 않는 곳까지 봉사를 실천하는 것이 라이온의 사명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양인라이온스클럽(대표 이현주)을 비롯하여 14개 클럽으로 구성된 성동지역 라이온은 300명으로 각 클럽별 복지시설 결연을 통한 지속적인 봉사와 매년 전체 라이온들이 참여하는 연합봉사를 성동구와 협력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바쁜 중에도 기금과 시간을 아끼지 않고 봉사의 의지를 보여준 라이온들에게 감사하다. 라이온스협회의 봉사 참여가 향후 우리 구 자원봉사 활성화에 윤활유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협약에 대한 결의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