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총연맹, 대한적십자봉사회, 바르게살기운동 등 3차례 진행
- 관내 600여가구 취약계층 대상 송편 나눔
- 관내 600여가구 취약계층 대상 송편 나눔
성동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한가위 송편 나눔 행사’를 지난 5일과 19일, 21일 세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송편 나눔 행사는 성동구 민간단체의 대표 행사 중 하나로, 이번 행사는 자유총연맹(회장 방태봉), 대한적십자사봉사회(회장 임옥희), 바르게살기운동(회장 송홍윤) 주관으로 총 200여 명의 회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6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만든 송편을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성동구협의회 송홍윤 회장은 “추석을 맞아 송편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고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사진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성동지구협의회의 송편나눔 행사에 참여한
정원오 성동구청장(사진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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