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장복지도우미 전원 373명에 배부...묻지마 범죄 등 위험 상황 대비
- 비행기 이륙 소음과 유사한 130db의 강력한 소리, 간편한 휴대성
- 가정 방문이나 순찰 시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사고 예방 효과 기대
- 비행기 이륙 소음과 유사한 130db의 강력한 소리, 간편한 휴대성
- 가정 방문이나 순찰 시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사고 예방 효과 기대

위급상황에 지켜드려요!
광진구가 묻지마 범죄와 같은 위험 상황에 대비해 통장복지도우미 전원에게 호신용 경보기를 지원했다.
대상은 통장복지도우미 373명이다. 지역 곳곳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이들은, 가정을 방문하거나 순찰하는 도중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곤 했다.
이에 구는, 통장복지도우미 안전을 위해 경보기를 배부했다.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닥쳤을 때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방어 조치를 취한 것이다.
제품은 130데시벨의 강력한 경보음을 낸다. 이는 비행기 이륙 소음에 달하는 소리로, 광범위한 범위까지 울리는 효과가 있다. 또한, 크기가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한 장점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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