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역주행, 인도 침범 등 흔치 않는 돌발 차량의 피해를 접하며~
[독자기고] 역주행, 인도 침범 등 흔치 않는 돌발 차량의 피해를 접하며~
  • 성광일보
  • 승인 2024.07.0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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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열
김신열

어젯 밤 9시 27분경 소방재청 긴급 속보 자막에 화들짝 놀랐다.

차량 역주행, 인도 침범으로 수 많은 사람이 희생 됨이 주된 내용이다.

“갑자기 차가 역주행 하고 있다.” “인도로 차가 돌진한다.” 이런 상황을 누가 상상하였겠는가? 당황은 둘째치고서라도 갑작스런 무방비 사고니, 피해가 더 심각한 것이 아니었겠는가? 또한 사고를 지켜 본 목격자의 트라우마는 어떻겠는가? 당시 상황을 되짚고 싶다.

차량 결함에서 오는 급발진인지, 개인 운전자의 부주의인지는 조사 중이라고 하지만, 역주행(200 미터)으로 인한 차량 2대 추돌 및 인도로 뛰어 들어 많은 사상자를 낸 운전자 “중대 과실”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여기서 조심스럽게 운전대 밑 우측에 있는 브레이크 및 가속 페달을 좌, 우로 나눠 위치하자는 개인 제안이다. 다시 말해, 좌측에 가속페달을, 우측에 브레이크 페달을 분리 설치하자는 것이다. 기존 방식(오른 쪽에 가속, 브레이크 위치, 한 발로만 사용하는 기존 방식이 편리함과 순간 대처를 빠르게 한다는 잇점이 단점으로 작용 사고 초래)을 변경(왼쪽, 오른쪽 각기 분리 위험 대처 분산 즉, 갑작스레 브레이크를 밟는다는 게 가속페달을 밟는 실수를 미리 방지하자는 것이 핵심이다.) 함에 초기에는 기존방식에 익숙하여, 불편 등 적응이 필요하겠지만, 단순한 기능이기에 많은 시간을 필요하지는 않을 것이다. 당황하면 실수는 사람 누구나 할 수 있고, 그 실수가 대형 사고로 연결되어지기에 지적하는 것이다. 이는 누구나 한번 쯤은 생각하였던 단순한 것이겠지만, 생각에 그치지 말고, 이제는 행동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편리함 만이, 안전을 담보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법 제정이 아닌, 원인에 따른 문제점 개선이기에 이로 인한 사고가 준다면, 더 할 나위 없지 않겠는가? 사고 시 자동차결함이니, 개인적 부주의도 사고원인으로 물론 중요하고,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 하겠지만, 작은 것부터 개선하는 노력도 중요함을 깨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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