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개회식 의원선서, 인사말을 시작으로 공식적 의정활동 돌입
복지건설위원회에 배정
2월 17일 오전 11시 제1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임병주의원이 처음으로 등원하여 동료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이 보는 가운데 선서를 하고 인사말씀을 전했다.임병주의원은 지난 1월 27일자로 선거관리위원회로 부터 김기선 전 의원의 비례대표 의석승계자로 결정통보되었고, 2월3일자로 광진구의회사무국에 등록하였으며, 17일 오전 동료의원들이 기립한 가운데 진행된 선서식을 시작으로 공식적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한편, 안문환 부의장이 사회를 본 이번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위원 보임의 건」을 상정의결하여 임병주의원의 소속 상임위원회를 복지건설위원회로 확정했으며, 2월22일에 열릴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김기선 전 의원이 역임하였던 부위원장을 새로 선출하게 된다.
이날 인사말에서 임병주의원은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벅찬 도전의식을 느낍니다. 막중한 소임에 대한 두려움도 있습니다. 그러나 구민과 함께 즐거움을 같이 한다는 여민동락의 정신으로 활기차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서 미력하나마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히 약속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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