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에 청년이라는 키워드가 화제다. 광진구에도 여러 청년 정치인들이 구의원과 시의원에 출사표를 던지며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김시현 국민의힘 광진구 제1선거구(중곡 1,2,3...
나는 최근 성동에서 함께 일하던 몇몇의 젊은 청년들 몇과 이별했다. Y는 할머니가 아프셨는데, 그 병간호를 자신이 맡겠다고 나서면서 서울을 떠났다. 할머니는 곧 돌아가셨지만, 그녀...
“이 재미있는 걸 왜 남자들만 했던 거야?” 축구교실 넘어 축구단 꿈'여자는 축구를 하지 않는다.' 2017년께쯤의 성수동 경동초등학교 운동장. 다른 초등학교 축구클...
성동문화원 윤필교 주임께서 어르신 문해교육 장소를 일러주었다. 평소 교육이 이뤄지는 소월아트홀 내 구민대학이 마무리 공사 중이라 장소를 옮겨 수업이 이뤄진다는 말씀이었다. 장소는 ...
문화는 방대하고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다. 김구 선생이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높은 문화의 힘'이란 백성 삶의 구석구석에 스며들어 작동하는 삶이요 예술이었을 테다...
일러스트 작가 최제희의 작품은 개성이 뚜렷하다. 작가의 일러스트가 책 같은데, 실려있다면 가려내기가 어렵지 않다. 그럴 정도로 작가는 자신의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고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