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도발규탄을 위한‘결의문 채택’
북한 도발규탄을 위한‘결의문 채택’
  • 장옥이 기자
  • 승인 2016.03.10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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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전국부의장·협의회장

최복수 광진구협의회장 "한반도 평화와 국민의 안전 위해 정부의 노력에 적극 협조"
           "광진구 관내 안보의식 강화 북한의 도발에 국론 결집할 수 있도록 최선"

▲ 민주평통이 지난 2월 25일부터 양일간 대전 유성호텔에서 2016전국부의장·협의회장 합동회의에서 228개 시·군·구 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도발 위협을 강력하게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는 지난 2월 25~26일 양일간 대전 유성호텔에서 전국부의장 및 협의회장들의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호열 수석부의장, 배정호 사무처장을 비롯해 17개 시·도 부의장, 228개 시·군·구 협의회장 2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발사 및 북한의 도발 위협에 강력히 대응하는 규탄 결의문을 채택하고 낭독 선포했다.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및 도발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 통일을 지향하는 정부의 노력과 국민의 바람이 하루속히 이루어져 세계 속의 선진 대한민국을 향해 달려 나가기 위해 민주평통은 전국적인 북한의 핵규탄 및 도발저지로 국민의 마음을 결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북한 김정은이 핵개발 의지를 꺽고 하루속히 평화적인 방법으로 통일을 앞당기고 세계속으로 나오기를 촉구하는 일에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으며 국제사회에만 의존하지 않고 대한민국이 선도해 국제사회의 공조를 이끌어 내는데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한 박근혜 대통령의 의지에 적극 환영의사를 밝히고 힘을 보태기 위해 민주평통의 힘을 모으겠다는 확실한 의지를 밝혔다.

최근 UN 안보리의 강력한 대북제재가 통과됨으로 인한 북한의 자금과 외교에 막대한 타격이 북한이 추가도발과 위협을 강화할 것으로 분석되지만 우리정부는 원칙을 바탕으로 대화와 타협을 열어두되 그들의 도발과 핵개발 저지에는 강경하게 북한을 제재하고 하루속히 대화와 타협으로 그들이 변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민주평통은 자유롭고 정의로운 평화로운 한반도를 위해 북핵 폐기를 위한 국민화합과 남남갈등 해소, 국론결집에 최선을 다하고 확고한 안보태세와 한미동맹 강화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려는 정부의 노력에 적극 지지하며 하루속히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풀뿌리 안보통일 활동에 매진하겠으며 북한의 추가도발과 핵포기 및 위협으로 부터 전국 2만여 명의 자문위원들이 국가와 함께 단호히 대응 저지한다는 의지 표명을 한 것이다.

▲ 최복수(왼쪽) 회장과 회원들이 지난 1월 13일 광진구청 앞 자양 사거리에서 북핵 규탄 릴레이 시위를 하고 있다.
최복수 민주평통 광진구협의회장은 그의 일환으로 지난 1월 13일 북핵규탄 1인 릴레이시위를 광진구청 앞 자양 사거리에서 오전 07부터 오후 19시까지 12시간 진행한바있으며, 23일 오전 07시에 건국대 동문회관에서‘4차 북 핵실험 이후 통일 공감대 형성방안’에 대해 전 통일연구원 김태우 박사를 모시고 통일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최복수 회장은 한반도 평화를 위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한 일에 민주평통의 솔선수범과 정부의 노력에 적극 협조하고 광진구 관내에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북한의 도발에 국론을 결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력한 의사를 밝혔으며 이에 141명의 자문위원들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지지했다.

또한 광진구협의회는 2월 5일부터 2월 말일까지 “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한다”라는 문구로 광진구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곳곳에 현수막을 게재하여 광진구민 들의 북핵 저지에 여론을 모으고 결집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옥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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