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새누리당 후보 뚝도시장 유세서 밝혀
성수동에 현대자동차고등학교 설립도
“성동구민들의 숙원인 삼표레미콘를 이전 시키고 그 자리에 특급호텔을 유치하여 성동구를 관광요충지로 발전시겨나겠다”김동성 새누리당 후보가 9일 오후 5시 뚝도시장 앞에서 선거유세를 가졌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중.성동을에 출마한 지상욱 후보와 종로에서 출마한 오세훈 후보에게 "당선되면 종로, 중구, 성동을 잇는 청계천 벨트를 구축하여 청계천 벨트를 관광요충지로 만들어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9대 국회에서 막말하는 정치인을 컷오프하지 않고 또 다시 공천하는 것은 성동구민을 무시한 처사"라며 유권자들이 이번 선거에서 막말하는 정치인을 컷오프 시켜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유세장에는 많은 주민들이 나와 김동성을 외치며 연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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