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위험 담장 및 골목길 정비공사 시행
붕괴위험 담장 및 골목길 정비공사 시행
  • 성광일보
  • 승인 2016.04.11 1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 생활안전 개선사업 선정

▲ 무수막길 31 주변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재난취약시설 및 노후 생활기반시설 등 소외되기 쉬운 안전사각지대 생활환경을 정비하는「서울시 생활안전 개선사업」에 선정된 금호동 위험담장 정비사업을 올 4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사가 진행중인 금호동 담장은 좁은 골목길 옆에 설치된 담장으로 균열이 발생하여 붕괴시 하부 주택가에 피해를 줄 수 있으며, 골목길 콘크리트 포장도 파손되어 안전사고 발생 우려 및 주민불편 등의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

▲ 무수막길 31 주변
이에 성동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받아 위험담장과 노후되고 파손된 골목길 정비공사를 시행함으로써 안전 위해요인 제거와 노후되고 불편한 생활기반시설을 정비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위험시설물 정비와 불편한 생활환경 개선에 더욱 더 힘을 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특별시 광진구 용마산로128 원방빌딩 501호(중곡동)
  • 대표전화 : 02-2294-7322
  • 팩스 : 02-2294-732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연
  • 법인명 : 성광미디어(주)
  • 제호 : 성광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 01336
  • 등록일 : 2010-09-01
  • 창간일 : 2010-10-12
  • 회장 : 조연만
  • 발행인 : 이원주
  • 자매지 : 성동신문·광진투데이·서울로컬뉴스
  • 통신판매 등록 : 제2018-서울광진-1174호
  • 계좌번호 : 우체국 : 012435-02-473036 예금주 이원주
  • 기사제보: sgilbo@naver.com
  • 성광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성광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gilbo@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