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클래식 터치”
자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영심)에서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양예술무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2016. 6. 10.(금)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5층 집회실에서 진행되는 “일상 속 클래식 터치”는 광진문화재단(사장 김용기) 나루아트센터와 연계되어 진행될 예정이다.감각 있는 12명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클래시칸앙상블(대표 이삭)은 <젊은 음악! 재미있는 클래식!>을 모토로 현재 광진문화재단 나루아트센터의 상주예술단체로 선정되어 참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힐링음악 이라 불리는 클래식은 집중력 향상, 마음안정, 태교, 치유, 두뇌 발달 등 여러 효과가 있는 음악으로 바쁜 현대인들 삶속에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기회다. 남녀노소 관계없이 쉽고 익숙한 곡들로 선곡(히이사이시 조 - 인생의 회전목마(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R. Schumann – 어린이의 정경 中 트로이메라이 외 7곡)하여 클래식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많은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해 삶속에 여유라는 단어를 찾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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