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연 소대장 “지역사회를 지키는 따뜻한 윤활유 될 것”
지난 15일,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광진구 뚝섬 아리랑범선에서 광진구 보훈단체 초청행사가 진행되었다. 보훈행사를 주관한 광진여성예비군 소대는 광진구 9개보훈단체 100 여명의 회원을 초청하여 오찬을 함께했다.
광진구여성예비군 최주연 소대장은 “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의 밑바탕을 일으켜 세우신 분들을 위한 보훈의 자리를 마련하였다"며 “광진여성예비군 소대의 취지에 맞게 올 해 행사 이후에도 매년 행사를 가질 계획”임을 밝혔다.
광진구 보훈단체 초청행사에서 보훈회관 소속 난타공연팀의 공연과 군악대 연주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호국보훈의 의미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김진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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