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은 2016년 서울지역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체험수기 공모전은 지난 4월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2개월간 실시했으며, 응모된 32편의 수기 중 우수작 5편을 선정해 병무청 본선에 응모한다.
본선에 응모한 작품은 심사기준에 따라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입선 24편 등 총 30편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10만원등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
본선 수상자는 오는 7월 말에 개별통보하고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