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은 산업지원인력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관내 산업기능요원 및 전문연구요원을 대상으로 ’16. 4. 1.~ 6. 2. 기간 체험수기를 공모하여 ㈜컴트루테크놀로지에 복무 중인 김상기씨의 수기 “방황의 끝에서 꿈을 만나다”를 포함, 7개 작품을 선정하여 ’16. 6.28.(화) 서울지방병무청 내 병무회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 이날 시상식에는 지난달 산업지원인력 복무 우수사례 2건도 포함 되었다. 특히, ㈜대윤계기산업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한 김준협씨는 복무만료 이후에도 정규직으로 채용되어 계속 근무한 바람직한 사례로 이미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시상식에는 서울병무청 학습동아리 산업지원누리미 회원들이 축하의 마당을 마련하였으며 입상자들은 산업지원인력 제도가 산업현장에서 경력을 쌓은 후 취업의 높은 문턱을 뚫고, 사회생활에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딛을 수 있는 좋은 발판으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데 한 목소리를 내었다.
서울지방병무청은 앞으로도 “산업지원인력의 경험담 등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는 등 정부 3.0에 발맞춰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앞장설 것이며, 산업지원인력 제도에 대한 인식제고로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업지원인력의 활약상을 확인할 수 있는 수기공모전 당선작은 산업지원 병역일터 및 서울병무청홈페이지, 산업지원누리미 카페 (http://cafe.naver.com/sanupjiwon)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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