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병무혁신으로 명품 서울지방병무청 만들것
서울지방병무청은 7월 1일 제39대 서울지방병무청장으로 황평연(58) 청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황평연 신임 청장은 87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뒤 병무청 징병검사과․사회복무교육과․기획재정과 과장을 거쳐 대구․경북청장, 기획조정관 등 병무청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한 병무행정 전문가이다.
황청장은 취임사에서 수도 서울의 병무행정을 책임지는 중책을 맡게되어 사명감을 느낀다며, 직원 모두가 인화단결로 공감과 소통의 병무행정을 통해 창조적 병무혁신으로 명품 서울지방병무청을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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