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광객 2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안전체험 진행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8일 생명안전배움터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생명안전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20여명은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완강기 하강법, 전기안전 등 다채로운 생활안전교육을 체험했다.
또한 단순히 안전체험으로 끝나지 않고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축산물 시장, 수제화 거리, 전통시장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함께 연계해 중국인 관광객들이 성동구에 다시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생명안전 체험교육을 통해 성동구의 높은 안전문화 의식 수준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생명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한 성동구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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