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세계창무관 국제태권도대회 성대하게 열려
2016 세계창무관 국제태권도대회 성대하게 열려
  • 이원주 기자
  • 승인 2016.07.18 1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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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건국개부속고 체육관에서 23개국 1200여 명 참가

윤석남 대회장, "대회를 통해서 종주국인 태권도 보급에 앞장서겠다”

▲ 대회선언을 하고 있는 윤석남 대회장
2016세계태권도창무관 국제태권도대회가 지난 16일 건국대학교 부속 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23개국에서 1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대회 개최에 이바지한 공로로 윤석남(뉴평강건설 대표, 광진포럼 회장)대회장에 대해 감사패가 수여됐다.

▲ 공로패를 수상한 윤석남 대회장(사진 오른쪽)
윤석남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런 대회를 통해서 많은 나라에 태권도를 보급할 수 있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보람을 느끼며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종주국인 태권도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는 창무관 문하의 태권도장에서 추천한 유치부 및 초·중·고·대·일반 수련생과 미국과 영국, 독일 등 창무관 해외지부 23개국 태권도인 총 1,200여 명이 출전한 가운데, 개인 및 단체 품새, 페어전, 태권체조, 학부모 단체줄넘기 종목으로 경쟁을 펼쳤다.

이번 개회식에서는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 태권도인들 간의 교류와 우호증진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경기도 고양시태권도협회의 시범이 열려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고단자회 태권도시범단이 정통태권도 시범을 펼쳤고, 식후 순서로는 세계프로태권도총연맹(총재 강석갑)에서 새로운 시범경기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한편 창무관은 국기원 산하 9대관 중 하나로 충효와 성실, 인내를 관훈으로 태권도를 전파·계승하고 있다.
 

▲ 대회사를 하고 있는 윤석남 대회장
▲ 체육관을 가득메운 관중과 선수들
 윤석남 대회장이 대회사에서  "대회를 통해서 종주국인 태권도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하고 있다.
▲ 총관장의 경려사
 
▲ 선수 선서를 받고 있는 윤석남 대회장(오른쪽)
▲ 심판 선서를 받고 있는 윤석남 대회장(오른쪽)
▲ 말레시아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윤석남 대회장(오른쪽)
▲ 고양시 시범단의 시범이 진행되고 있다.
▲ 고양시 시범단의 시범.
▲ 고양시 시범단의 시범.
▲ 고양시 시범단의 시범.
▲ 고양시 시범단의 시범.
▲ 고양시 시범단의 시범.
▲ 고단자들의 태권도 시범
▲ 고단자들의 태권도 시범
▲ 고단자들의 태권도 시범
▲ 태권도 프로팀의 시범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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