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안전감시단 및 자율방재단 등 50여명과 함께 여름철 안전사고 및 폭염 피해 예방 캠페인 실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제24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오후 왕십리 오거리에서 안전감시단, 자율방재단 등 50여명과 함께 여름 휴가철 안전사고 및 폭염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최근 폭염특보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무더위 야외활동 자제 및 휴식시간제 준수, 충분한 수분섭취 등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주민들에게 집중 홍보했으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및 식중독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안전사고 및 폭염에 대비하여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름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